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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업준비

부업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선택한 이유

by ssokssok 2024. 7. 1.

나는 초등학생 아들, 유치원생 딸을 키우고 있는 전업 주부이다

경력 단절이 된 지 8년 차에 들어섰다

경력 단절 4년 차쯤에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을 찾아봤는데 그때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들어봤다

잠깐 관심만 보이고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

실행에 못 옮긴 이유가 몇 가지 된다

첫째. 하루에 한 번 글을 1000자 이상 써야 된다고 한다

둘째. 어떤 글을 써야 될지 모르겠다.

셋째. 나는 두 살배기 딸을 키우고 있어 글을 쓸 시간이 없다

넷째. 제일 큰 문제 의지박약

 

그러다 결혼 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분야에서 자격증을 따고 관련 상품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부업을 시작했다

생각보다 매출이 나오지 않았다. 최고 매출액은 80만 원이였는데 재료매입비용 빼면 순이익으로 남는 게 얼마 없더라..

그러면서 깨달은 건 부수적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

 

그래서 도전해보려고 한다 위에 언급한 실행에 옮기지 못한 이유들은 시간이 흘러 지금 생각해 보면 핑계였던 거 같다

글 1000자 못쓰면 어때, 꾸준히 어떤 글이던 사람들이 원하는 글을 작성하면 된다고 마음을 고쳐먹었다

 

내가 부업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선택한 이유

첫 번째. 부수적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

두 번째. 하루에 두 시간 정도만 할애하면 된다

세 번째. 유료강의, 유튜브 등 관련 자료들이 많아 모르는 것을 쉽게 찾아 해결할 수 있다

네 번째. 마음만 먹으면 실행에 옮기기까지 어렵지 않다